최초 작성일 : 2022.06.02
유튜브 뮤직의 UX/UI 개선 분석하기
W4D1에 분석했던, YouTube Music 의 UX를 이어서 분석하고자 한다.
YouTube Music 이 가지고 있는 Flow에서 UX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W4D1에서 👎 UX의 일부분이다.
📌 플레이리스트 노래 재생까지 접근성
YouTube Music 의 유저의 흐름(User Flow)를 살펴보면,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을 선택후 재생하기 위해선,
앱 접속 → 홈 '보관함' → '재생목록' → 원하는 재생목록 선택 → 재생 혹은 노래 클릭
앱 접속 후 총 4단계에 거쳐서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 플레이리스트 순서 수정 불가
한번 생선한 플레이리스트의 트렉을 수정할 수 없다.
다음 동영상으로 재생 - 목록에 추가 - 오프라인 저장 - 재생목록에 추가 - 재생목록에서 삭제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한번 설정한 재생목록의 순서를 수정할 수 없다.
재생리스트를 수정하는 방법은 음악 재생하는 음악에 들어가 '다음트렉'에서 수정 가능하다.
그렇다고 플레이리스트 자체가 수정되는 것이 아니고 일시적으로 다음 트렉만 수정이 가능하며,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틀고서 다시 재생하게되면 기존의 플레이리스트로 돌아온다.
플레이리스트 전체 순서를 수정하고 싶다면, 재생목록을 다시 생성해야한다.
플레이리스트 수정 방법
① 노래 클릭 후 재생 → '다음 트랙' → 순서 변경 (일시적)
② 새 플레이리스트 생성 (영구적이나 번거러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페이퍼 프로토타입을 작성해보자.
개선이 필요한 UX 2가지들 합쳐서 개선하는 방안으로 프로토타입을 작성해 보았다!
페이퍼 프로토타입은 아니고, 아이패드로 기존의 UX로 개선점에 적용해봤다.
1️⃣ '재생목록' 홈 화면에 배치
재생목록을 홈 화면에 배치해 앱을 접속하자마자 원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할 수 있다.
2️⃣ 플레이리스트 좌측에 '순서 변경 기능'
기존의 순서 변경이 불가능하던 플레이리스트에 순서 변경 기능을 탑재해,
플레이리스트에서 간편하게 순서를 변경할 수 있다.
문제 개선점을 서비스 기획 산출물 - 정보 계층 구조(IA) 설계
문제 개선점을 바탕으로 IA 설계를 해보았다.
3 DEPTH까지만 작성하고였고,
홈 화면은 재생목록 - 빠른 선곡 - 다시 듣기 - 추천 리스트 이후에도 각종 추천 리스트들이 있는데,
랜덤하게 작성되는 것 같아서 대표인 추천 리스트만 작성하였다
UX/UI는 사바사 케바케로 개인에 따라 불편하게 느껴지는 요점 등이 차이가 있어다고 생각된다. PM은 유저의 다양한 입장을 반영해 우선순위를 고려해 개선하는 시각이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정보 계층구조를 작성하는게 좋은 서비스도 있고, Flow Chart, 서비스 정책, 와이어프레임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 같다! 내일은 피그마를 배운다니 두큰두큰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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