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작성일 : 2022.06.17
W2D1에 분석했던 닷. 슬래시/대시- 분석해보자 한다.
Dot. Slash/Dahs-
대체 불가능한 기억 보관소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SNS
사람들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모이는 닷. 슬래시/대시-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하는 숏폼 플랫폼
닷슬래시대시의 서비스 유형
린 분석에서 서비스 유형은 크 6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전자상거래, SaaS, 무료 모바일 앱, 미디어 사이트, 유저 컨텐츠 서비스, 마켓 플레이스이다.
그렇다면 닷. 슬래시/대시-의 서비스 유형은 어떤 것일까?
유형을 분석하면서 '미디어 사이트'일까 '유저 컨텐츠 서비스'일까에 대해 고민을 했었다.
닷슬래시대시는 SNS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창작자에게는 팬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브랜드에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즉, 각 사용자는 닷슬래시대시의 마이페이지에 자신이 기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고,브랜드는 브랜드 관여도가 높은 사용자가 창작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또한 업로드된 콘텐츠는 닷슬래시대시가 직접 큐레이션해 소개하기 때문에,일반 사용자는 SNS 형태의 비디오 매거진으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사용자가 콘텐츠 소비자이면서 동시에 콘텐츠 창작자도 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News Today, 이커머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숏폼 기반 마케팅 플랫폼
이창우 대표의 인터뷰를 보면, “닷슬래시대시는 창작자를 브랜딩하고,
이들이 만든 디지털 상품을 NFT를 활용해 자산화하고 마케팅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기사와 대표 인터뷰 측면에서 보면 미디어 사이트의 역할한다고 볼 수있고,
라이프스타일을 기록하는 숏폼 플랫폼으로 유저 컨텐츠 서비스라고할 수 있다.
즉, 미디어 사이트이자 유저 컨텐츠 서비스인 닷. 슬래시/대시-는 양면시장(Two Sided Market)이다.
닷슬래시대시는 어떤 제품 단계를 지나고 있을까?
린(Lean) 분석에서 사업은 공감 - 흡인력 - 바이럴 - 매출 - 확장 5단계를 거친다.
닷슬래시대시는 어떤 제품 단계를 지나고 있을까?
2020년 11월에 런칭된 닷. 슬래시/대시-의 혁신의 숲과 The VC의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해보면,
서비스 출시 1년만에 Seed 단계에서 2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고, 2.6만 이상의 최고 트래픽을 달성했다.
2022년 2월 50억 원 규모의 Pre-A단계의 투자 유치했지만,
최고 트래픽을 달성한 이후 트랙픽 감소로 현재 2천 9만 트래픽을 기록하면서 최고 트래픽 대비 88.4% 감소했다.
이러한 투자유치와 트래픽을 바탕으로 닷. 슬래시/대시-는 현재 흡인력 단계라고 예상한다.
공감 단계에서 전 닷슬래시대시는 어떤 사업 전략을 펼쳤을까?
흡인력 단계의 전 단계인 공감 단계에서 닷슬래시대시는 어떤 사업 전략을 펼였을까?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는 '좋아요' 기능이 있지만 우리는 없다.우리는 기존 소셜네티워크서비스가 가진 피로도를 탈피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인스타그램의 공동구매를 보면 사실 자신이 가진 영향력을 과시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또 화보나 영상 등을 찍으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른 곳에서 뜬다.그런 콘텐츠들이 네트워크처럼 연결돼 있고,소비자들은 같거나 비슷한 상품들을 여기저기서 봐야하는 피로도를 겪어야한다.일종의 정보 불균형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반복적인 콘텐츠보다는 하나의 계정에 스토리처럼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닷슬새대시는 4분 영상을 총 10개로 나눠 올릴 수 있다. 숏클립 치곤 긴 편이다.인플루언서들이 보다 자유로운 구조에서 활동할 수 있는 영역에 자리잡고 싶다.
시장경제 메콘뉴스, [스타트업人] "'좋아요' 없앤 닷슬래시대시, 숏폼에 싸이월드감성 담았다"
닷. 슬래시/대시-는 '좋아요'를 없애고 기존의 SNS가 가진 피로도를 탈피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닷슬래시대시의 App Store의 미리보기 영상을 보면, 닷. 슬래시/대시-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기존 SNS와 다른게 '좋아요' 기능을 없애고, 다른 숏폼 플랫폼들과 차별점을 두고자
퀄리티있는 정보성 아카이브를 쟈향하고 의미없는 킬링타임 콘텐츠보다 기록에 가까운 영상에 중점을 뒀다.
대체 불가능한 기억 보관소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SNS
두 카피라이팅은 닷. 슬래시/대시-의 정채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문구이며,
개인의 기록을 아카이빙하는 대체 불가능한 기억 보관소
'좋아요' 기능을 없엔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SNS
카피라이팅은 사용자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흡인력 단계인 닷슬래시대시는 기존 SNS의 유저가 닷. 슬래시/대시-를 통해서
SNS에서 얻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과제를 마무리하고 닷슬래시대시에 대해 더 찾아보다가 이전 11기 분의 과제를 발견했다.
참고해서 추가할 수 있었지만, 내 능력은 이만큼이라 생각하고 마무리한다.
혹시나 닷. 슬래시/대시-의에 린(Lean) 분석이 더 궁금하다면 밑 링크도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 아주 정리를 잘하셨거든요:)
📑 참고 자료
- 이커머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올 숏폼 기반 마케팅 플랫폼
- [주간투자동향] 토르드라이브,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
- [이해하기] 양면시장 (Two Sidede Makret) 그리고 플랫폼 (Platform)
- [스타트업人] "'좋아요' 없앤 닷슬래시대시, 숏폼에 싸이월드감성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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