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혈육과의 만담을기록합니다.
편의점 모아보기
배경 :: 자취생의 영원한 친구 편의점을 방문하기 앞서, 특정 제품의 행사를 여부 확인을 위해 각 편의점 어플을 확인한다.
주제 :: 편의점 모아보기 서비스는 없을까?
내용 ::
💻 개발자 혈육 : 편의점 행사상품을 한번에 확인할 수 없나?
🖱️기획자 나 : 모든 편의점 4곳의 API를 공개해주나?
💻 개발자 혈육 : 공개 안해줄 것 같은데, 매일 크롤링해서 업데이트 해야하나?
🖱️기획자 나 : 매일? 한 달에 한 번이나, 주에 한 번은 업데이트해야 상품 기획이 맞지 않을까?
근데 과연 이런 서비스가 없을까?
역시나 편의점 기획 상품을 모아보는 서비스는 존재한다
'편의점모아'와 '펴늬'
펴늬는 검색을 통해서 어떤 편의점에서 검색 상품이 행사중인지도 확인할 수 있고, 버거킹이나 편의점의 이벤트 등 기타 할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상품에 대한 실 고객의 의견(댓글)을 볼 수 있어서 새로운 제품을 접할 때 도움일 될 것 같다
약간의 아쉬운 점은 더 깔끔한 UI가 있지 않을까? 라는 점과 혹시나 어플이나 홈페이지로 연동이 된다면 재고 조회까지 이어진다면 더 좋겠다란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이걸 할 수 있으면 내가 개발자였겠지~
펴늬를 깊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앞으로 편의점 방문하기 전에 확인할 예정이다.
개발자랑 만담하기 2탄 마무리
정말 일상에서 슥- 지나간 이야기였지만 꾀나 재미있었다.
편의점 API는 어디까지 공개일 것인가? 크롤링은 시기는 어떻게 해야할까? 단순하지만 일상에서 기획과 개발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니!
크롤링을 들어보고 이런 내용이겠구나~ 는 알았지만, 정확히 어떤걸 뜻하는지는 몰라서 이번 기회에 크롤링에 대해 공부 좀 해봤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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